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이 웹툰 자동채색 서비스인 `페인틀리 툰(TOON)`을 오는 10월1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인틀리 툰은 펄스나인이 개발한 독자적인 그래픽 기술 `페인틀리AI`를 기반으로 했다. 펄스나인은 "한국이 웹툰의 종주국으로 불릴 만큼 한국 웹툰의 수준과 인기는 세계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독자들은 수준 높은 이야기뿐 아니라 그림을 원하기 때문에 웹툰 작가들의 고충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 본사를 둔 펄스나인은 AI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번에는 AI 기술로 웹툰 작가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펄스나인은 "종전의 자동채색 서비스는 컷마다 서비스를 적용해야 한다면, `페인틀리 툰`은 채색한 한 컷의 샘플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복잡한 절차 없이 자신의 자동채색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면서 "또한 펄스나인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분석, 합성 기술로 작가가 지정한 컬러와 명암 등을 더욱 상세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박지은 펄스나인 대표는 "웹툰 1화에 60~80컷의 그림이 들어간다"며 "페인틀리 툰을 이용하면 웹툰 작가들은 보다 빠르고 완성도 높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된다. 페인틀리 툰으로 절감된 시간과 노력만큼 창작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펄스나인은 페인틀리 툰 외에도 스타마케팅, 초상화, 예술가와 협업 등 다양한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GOD 김태우, 2NE1 박봄 등 스타의 이미지로 무대를 장식했고, 차별화된 맞춤 굿즈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해 새로운 스타 마케팅을 선보였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펄스나인(대표 박지은)이 웹툰 자동채색 서비스인 `페인틀리 툰(TOON)`을 오는 10월1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인틀리 툰은 펄스나인이 개발한 독자적인 그래픽 기술 `페인틀리AI`를 기반으로 했다. 펄스나인은 "한국이 웹툰의 종주국으로 불릴 만큼 한국 웹툰의 수준과 인기는 세계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독자들은 수준 높은 이야기뿐 아니라 그림을 원하기 때문에 웹툰 작가들의 고충도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 본사를 둔 펄스나인은 AI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번에는 AI 기술로 웹툰 작가의 고충을 해결하려고 한 것이다. 펄스나인은 "종전의 자동채색 서비스는 컷마다 서비스를 적용해야 한다면, `페인틀리 툰`은 채색한 한 컷의 샘플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복잡한 절차 없이 자신의 자동채색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면서 "또한 펄스나인만의 독자적인 이미지 분석, 합성 기술로 작가가 지정한 컬러와 명암 등을 더욱 상세한 표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펄스나인은 페인틀리 툰 외에도 스타마케팅, 초상화, 예술가와 협업 등 다양한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 8월에는 GOD 김태우, 2NE1 박봄 등 스타의 이미지로 무대를 장식했고, 차별화된 맞춤 굿즈 콘텐츠를 팬들에게 제공해 새로운 스타 마케팅을 선보였다.